(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VOD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설강화'는 디즈니 플러스(디즈니+)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티빙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JTBC '설강화' 라이브 블럭 및 VOD 미제공' 소식을 전했다.
이날 티빙 측은 '설강화'의 전 회차 VOD와 라이브 블럭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유는 콘텐츠 공급사의 요청이다.
이에 따라 드라마 '설강화'는 티빙을 통해 다시 보기할 수 없다. 또한 방송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JTBC 채널 온에어 서비스도 진행되지 않는다.
드라마 '설강화'의 VOD를 소유하게 되는 OTT는 디즈니 플러스가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설강화 : snowdrop'은 내달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해인과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줄거리 등이 공개된 이후 '설강화'는 간첩 및 안기부 미화 논란, 실제 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 주인공 이름 등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해당 작품에 대한 촬영 중지 요구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논란이 가중된 바 있다.
지난 16일 티빙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JTBC '설강화' 라이브 블럭 및 VOD 미제공' 소식을 전했다.
이날 티빙 측은 '설강화'의 전 회차 VOD와 라이브 블럭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유는 콘텐츠 공급사의 요청이다.
이에 따라 드라마 '설강화'는 티빙을 통해 다시 보기할 수 없다. 또한 방송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JTBC 채널 온에어 서비스도 진행되지 않는다.
드라마 '설강화'의 VOD를 소유하게 되는 OTT는 디즈니 플러스가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설강화 : snowdrop'은 내달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해인과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8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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