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피의 게임' 탈락한 최연승 두고 술 마신 멤버들, 박지민의 진심은…"그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최연승이 탈락해 이나영과 지하실에서 피자박스를 접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술을 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MBC '피의 게임' 캡처)
(사진=MBC '피의 게임' 캡처)

15일 방송된 MBC '피의 게임'에서는 술을 마시게 된 퀸와사비, 덱스, 박지민, 허준영, 박재일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술을 마시며 다음 플레이에 대해 잠시 잊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퀸 와사비와 덱스는 이상형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술잔이 오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모두들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것이다.

그때 박지민은 박재일을 바라보더니 "네가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박재일을 향해 "박재일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준영은 "방송에서 결혼해라"고 장난쳤고 모든 멤버들도 장난에 동참했다. 모두들 박지민과 박재일을 커플로 묶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승하는 것만 생각한다"며 박재일에게 한 행동도 어쩌면 의도된 것일 수 있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제가 머리로 이길 생각은 없다"며 "이들을 다 와해시켜야 할 생각인데 최연승을 탈락 시키면서 그쪽 연합도 깼으니 이젠 정근우 연합을 깰 생각"이라고 했다. 앞서 최연승 역시 박지민이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하자 믿고 플레이를 했다가 배신 당하고 탈락한 바 있다.

MBC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