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조은숙이 신혁이 해준다는 소개팅이 무산되고 남자의 스팸문자를 받자 답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풍금(조은숙)이 석구(신현탁)의 소개팅이 무산되고 남자의 스팸문자에 답장을 하고 김가란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어버리고 한다감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구(신현탁)은 영어학원에서 왕따를 당하는 딸 리안을 위해 가해자 친구들에게 협박을 하게 됐다. 이에 가해자 친구들의 부모는 학원 원장에게 리안을 쫓아내도록 했고 이를 주동한 사람은 원주(조향기)였다.
원주는 리안을 나가도록 하고 딸이 사랑(이채빈)이 리안이 나간 빈자리 경시반에 들어가기를 원하며 원장에게 돈을 주게 됐다. 석구(신현탁)는 리안을 쫓아내려는 강남 영어학원 원장과 학부모에게 사과하기 위해 학원에 가게 됐다.
석구는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했고 학부모들은 “이게 사과라고 하는 거냐? 협박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려오겠으니 아이들에게 사과하라”고 했고 석구는 “보자보자 하니까 여편네들이”이라고 하며 화를 냈다.
초희는 원장이 “어렵게 마련한 자리다”라고 하자 “그래요. 저희도 어렵게 나온 자리다. 그런데 이렇게 나오면 곤란하다. 삼촌 그만 일어나라. 우리도 할 만큼 했다”라고 말했다.
강림(심지호)는 강의를 하던 중에 슬아(정보민)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부르게 됐다. 강림은 슬아에게 “한슬아 학생, 지난주에 무단결석을 했는데 사유서 제출하라”고 했고 슬아는 “개인 사정이라 제출할 수 없다. 규정대로 하라”고 말했다.
파란(김채윤)은 자신의 집을 나간 주아(최유주)를 부르고 “우리 아는 체 안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파란은 석구(신현탁)으로부터 주아가 좋아하는 강림(심지호)가 자신의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아(최유주)에게 알리게 됐다.
강림은 사무실로 와서 선해(오유나)에게 슬아(정보민)이 출석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선해는 “어쩌면 한슬아가 그런 아르바이트 하다가 우리에게 창피하니까 안 온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강림은 선해에게 “한슬아 학생이 그런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슬아는 세탁소 사장 성만(김덕현)을 찾아가서 “사장님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고 성만(김덕현)은 슬아에게 무단결근을 한 번만 용서하기로 했다.
풍금(조은숙)은 스팸 문자를 받았지만 자신을 좋아한다는 미군에 답장을 보내며 즐거워했지만 누가 봐도 사기라는 사실이 보여지면서 안타까움을 줬다. 석구(신현탁)은 선해(오유나)를 찾아와서 투자 설명을 하고 남구(한상진)은 석구를 말리게 됐다.
또 의경(김가란)은 업체에서 샘플로 맡긴 다이아몬드 반지를 껴보고 탕비실에서 잃어버리고 초희(한다감)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시청자들에 앞으로 초희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월~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풍금(조은숙)이 석구(신현탁)의 소개팅이 무산되고 남자의 스팸문자에 답장을 하고 김가란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어버리고 한다감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구(신현탁)은 영어학원에서 왕따를 당하는 딸 리안을 위해 가해자 친구들에게 협박을 하게 됐다. 이에 가해자 친구들의 부모는 학원 원장에게 리안을 쫓아내도록 했고 이를 주동한 사람은 원주(조향기)였다.
원주는 리안을 나가도록 하고 딸이 사랑(이채빈)이 리안이 나간 빈자리 경시반에 들어가기를 원하며 원장에게 돈을 주게 됐다. 석구(신현탁)는 리안을 쫓아내려는 강남 영어학원 원장과 학부모에게 사과하기 위해 학원에 가게 됐다.
석구는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했고 학부모들은 “이게 사과라고 하는 거냐? 협박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려오겠으니 아이들에게 사과하라”고 했고 석구는 “보자보자 하니까 여편네들이”이라고 하며 화를 냈다.
초희는 원장이 “어렵게 마련한 자리다”라고 하자 “그래요. 저희도 어렵게 나온 자리다. 그런데 이렇게 나오면 곤란하다. 삼촌 그만 일어나라. 우리도 할 만큼 했다”라고 말했다.
강림(심지호)는 강의를 하던 중에 슬아(정보민)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부르게 됐다. 강림은 슬아에게 “한슬아 학생, 지난주에 무단결석을 했는데 사유서 제출하라”고 했고 슬아는 “개인 사정이라 제출할 수 없다. 규정대로 하라”고 말했다.
파란(김채윤)은 자신의 집을 나간 주아(최유주)를 부르고 “우리 아는 체 안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파란은 석구(신현탁)으로부터 주아가 좋아하는 강림(심지호)가 자신의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아(최유주)에게 알리게 됐다.
강림은 사무실로 와서 선해(오유나)에게 슬아(정보민)이 출석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선해는 “어쩌면 한슬아가 그런 아르바이트 하다가 우리에게 창피하니까 안 온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강림은 선해에게 “한슬아 학생이 그런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슬아는 세탁소 사장 성만(김덕현)을 찾아가서 “사장님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고 성만(김덕현)은 슬아에게 무단결근을 한 번만 용서하기로 했다.
풍금(조은숙)은 스팸 문자를 받았지만 자신을 좋아한다는 미군에 답장을 보내며 즐거워했지만 누가 봐도 사기라는 사실이 보여지면서 안타까움을 줬다. 석구(신현탁)은 선해(오유나)를 찾아와서 투자 설명을 하고 남구(한상진)은 석구를 말리게 됐다.
또 의경(김가란)은 업체에서 샘플로 맡긴 다이아몬드 반지를 껴보고 탕비실에서 잃어버리고 초희(한다감)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시청자들에 앞으로 초희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5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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