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송혜교가 엘리베이터에서 장기용과 은밀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에서는 영은(송혜교)는 재국(장기용)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입맞춤을 하고 아는 누나 신유정(윤정희)에게 부탁해서 영은의 품평회에 가도록 했다.
영은(송혜교)는 치숙(최희서) 대신 재국(장기용)과 맞선을 보고 포토그래퍼로서 잠깐 일을 함께하게 됐다. 영은(송혜교)는 올리비에 클라이언트와 계약을 하기로 약속했지만 올리비에가 약속을 어기자 직접 재국이 찍은 화보사진을 들고 올리비에를 찾아갔다.
영은은 올리비에에게 화보사진을 보여줬지만 거절을 당했고 그때 재국이 들어와서 올리비에에게 자신이 찍은 사진임을 밝히며 영은을 데리고 나갔다.
영은은 치숙(최희서)의 잘못으로 올리비에를 놓치게 되고 본부장 광수(장혁진)에게 추궁을 당하고 황대표(주진모)는 화를 냈다. 황대표는 영은에게 “30주년 창립 기념일에 지숙이 제대로 세워놔”라고 했고 지숙에게 영은이 대신 본 맞선에 대해 “그쪽에서 맘에 드는 것 같으니 다시 만나봐라”고 말했다.
치숙(최희서)는 영은에게 그쪽에서 맘에 든다고 하니 좋겠다라고 했고 영은에게 재국의 문자가 왔다. 재국(장기용)은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서 영은에게 문자를 보냈고 도훈(김주헌)을 만나면서도 영은 생각만 했다.
영은은 치숙을 데리고 도훈(김주헌)을 만나러 갔고 도훈은 인플루언서 혜린(유라)을 만났다. 영은(송혜교)는 재국(장기용)과 치숙(최희서)에게 둘의 인연을 밝히고 도훈(김주헌)은 인플루어스 혜린(유라)의 마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혜린(유라)는 도훈(김주헌)에게 ‘더원’의 신상품을 받았고 디자이너 나리(김보영)에게 “디자인을 수정하지 않으면 입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리(김보영)는 자신이 디자인을 고쳐야 입겠다는 혜린에게 “디자이너가 노력한 것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혜린은 나리에게 “”먹고 살려면 노력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걸 왜 나한테 징징거려“라고 했고 영은은 나리에게 ”사과 드려라“고 말했다. 혜린은 영은과 나리에게 “팔로워 100만 돈 주고 산 거 아니다”라고 했고 영은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혜린은 영은에게 “디자인 수정 끝나면 보고 입을지 말지 선택하겠다”라고 했고 영은은 “디자인 수정은 없을 꺼다. 대신 주얼리는 까르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가져 오겠다. 이 정도로 타협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혜린은 “디자인 수정이 없으면 안 입을 거다”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고 나리는 “죄송하다. 하지만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말했다.
영은은 “혜린이한테 입히고 싶어서 고개 숙인 거 아냐. 혜린이한테 입혀서 수백, 수억 사람들에게 닿으라고. 너희들 수고 알아보라고”라고 했고 나리는 다른 인플루언서를 찾기로 했다.
재국(장기용)은 영은(송혜교)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부산에서도 멋있던데. 여기서도 멋있네”라고 말했다. 영은은 재국에게 “품평회 해야 하는데 좀 도와줄래요?”라고 했고 의상을 들게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재국은 영은에게 “내일 파리로 가요. 나한테 한 번은 솔직할 수 없냐? 지금 아니면 만날 수 없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은은 재국에게 입맞춤을 했고 “그러게 왜 하필 임재국이야. 내가 할 수 있는 답은 여기까지”라고 하고 그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재국은 아는 누나 인플루언서 유정(윤정희)에게 전화해서 영은의 회사 옷을 입고 품평회에 가 줄 것을 부탁했고 유정은 품평회에서 영은을 보게 됐다. 유정은 재국의 형 수완의 장례식을 떠올리며 재국에게 전화를 해서 “알고 보낸 거니? 너 하영 언니 누군지 모르는 구나”라고 했고 재국은 파리로 가던 택시를 돌리게 됐다.
또 영은은 포토그래퍼로 온 재국과 마주하게 됐고 재국은 “혹시 윤수완이라고 알아요?”라고 물었고 영은은 전 남친이었던 수완을 생각하고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요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에서는 영은(송혜교)는 재국(장기용)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입맞춤을 하고 아는 누나 신유정(윤정희)에게 부탁해서 영은의 품평회에 가도록 했다.
영은(송혜교)는 치숙(최희서) 대신 재국(장기용)과 맞선을 보고 포토그래퍼로서 잠깐 일을 함께하게 됐다. 영은(송혜교)는 올리비에 클라이언트와 계약을 하기로 약속했지만 올리비에가 약속을 어기자 직접 재국이 찍은 화보사진을 들고 올리비에를 찾아갔다.
영은은 올리비에에게 화보사진을 보여줬지만 거절을 당했고 그때 재국이 들어와서 올리비에에게 자신이 찍은 사진임을 밝히며 영은을 데리고 나갔다.
영은은 치숙(최희서)의 잘못으로 올리비에를 놓치게 되고 본부장 광수(장혁진)에게 추궁을 당하고 황대표(주진모)는 화를 냈다. 황대표는 영은에게 “30주년 창립 기념일에 지숙이 제대로 세워놔”라고 했고 지숙에게 영은이 대신 본 맞선에 대해 “그쪽에서 맘에 드는 것 같으니 다시 만나봐라”고 말했다.
치숙(최희서)는 영은에게 그쪽에서 맘에 든다고 하니 좋겠다라고 했고 영은에게 재국의 문자가 왔다. 재국(장기용)은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서 영은에게 문자를 보냈고 도훈(김주헌)을 만나면서도 영은 생각만 했다.
영은은 치숙을 데리고 도훈(김주헌)을 만나러 갔고 도훈은 인플루언서 혜린(유라)을 만났다. 영은(송혜교)는 재국(장기용)과 치숙(최희서)에게 둘의 인연을 밝히고 도훈(김주헌)은 인플루어스 혜린(유라)의 마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혜린(유라)는 도훈(김주헌)에게 ‘더원’의 신상품을 받았고 디자이너 나리(김보영)에게 “디자인을 수정하지 않으면 입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리(김보영)는 자신이 디자인을 고쳐야 입겠다는 혜린에게 “디자이너가 노력한 것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혜린은 나리에게 “”먹고 살려면 노력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걸 왜 나한테 징징거려“라고 했고 영은은 나리에게 ”사과 드려라“고 말했다. 혜린은 영은과 나리에게 “팔로워 100만 돈 주고 산 거 아니다”라고 했고 영은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혜린은 영은에게 “디자인 수정 끝나면 보고 입을지 말지 선택하겠다”라고 했고 영은은 “디자인 수정은 없을 꺼다. 대신 주얼리는 까르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가져 오겠다. 이 정도로 타협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혜린은 “디자인 수정이 없으면 안 입을 거다”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고 나리는 “죄송하다. 하지만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말했다.
영은은 “혜린이한테 입히고 싶어서 고개 숙인 거 아냐. 혜린이한테 입혀서 수백, 수억 사람들에게 닿으라고. 너희들 수고 알아보라고”라고 했고 나리는 다른 인플루언서를 찾기로 했다.
재국(장기용)은 영은(송혜교)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부산에서도 멋있던데. 여기서도 멋있네”라고 말했다. 영은은 재국에게 “품평회 해야 하는데 좀 도와줄래요?”라고 했고 의상을 들게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재국은 영은에게 “내일 파리로 가요. 나한테 한 번은 솔직할 수 없냐? 지금 아니면 만날 수 없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은은 재국에게 입맞춤을 했고 “그러게 왜 하필 임재국이야. 내가 할 수 있는 답은 여기까지”라고 하고 그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재국은 아는 누나 인플루언서 유정(윤정희)에게 전화해서 영은의 회사 옷을 입고 품평회에 가 줄 것을 부탁했고 유정은 품평회에서 영은을 보게 됐다. 유정은 재국의 형 수완의 장례식을 떠올리며 재국에게 전화를 해서 “알고 보낸 거니? 너 하영 언니 누군지 모르는 구나”라고 했고 재국은 파리로 가던 택시를 돌리게 됐다.
또 영은은 포토그래퍼로 온 재국과 마주하게 됐고 재국은 “혹시 윤수완이라고 알아요?”라고 물었고 영은은 전 남친이었던 수완을 생각하고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요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3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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