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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야"…이덕화, 이혼 위기 언급→부인 나이·아들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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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이덕화가 '도시어부'에서 아내와의 이혼 위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3'에서는 박진철 프로, 배우 박광재와 함께 고성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덕화는 낚시를 앞두고 "와이프한테 엄청 혼났다. 나한테 '에이씨'라고 한 번만 더 하면 이혼한다더라"고 토로했다.
 
KBS2 '덕화티비'
 
이어 "자기가 보기에 정말 늙은 욕심쟁이 같고 아주 지저분한 노인네 같이 보인다고하더라"고 설명하자 이경규는 "형수님 정확하시네요"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이덕화는 1시간도 못 참고 '이씨'를 내뱉었고, 이수근은 "솔로 되심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그동안 ('에이씨') 한거 다 붙여서 아이씨 스페셜로 해달라"고 제안했고, 이덕화는 "너 진짜 나 어떻게 되는 거 보고 싶냐. 그 사람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952년 생으로 올해 70세인 이덕화는 동갑내기 김보옥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아들 이태희 씨는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IT를 전공, 구글, IBM에 합격한 이력이 있다. 2008년 5급 공무원이 되었으며, 2012년까지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행정관에서 일하기도 했다.

1984년생인 딸 이지현 씨는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미자'에 출연, 배우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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