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민가수' 박창근이 뛰어난 노래 실력과 더불어 정치적 성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창근은 TV조선 '국민가수'에 출연해 장현의 '미련', 김광석의 '그날들을' 등을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김범수는 심사평을 통해 "10~20년 정도만 일찍 태어나셨다면 대중음악 역사가 새로 쓰이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본다"라고 극찬했다. 박선주는 김광석의 노래를 부른 그에게 "박창근씨의 노래는 설명할 수 없는 정도로 감동적이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박창근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출연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박창근이 좌파 가수로 활동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거 그는 박근혜 탄핵 집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라고 비판했고,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민단체 행사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 측은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창근은 지난 2018년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완료! '정치의 목적은 어느 목적에도 치우치지 않는 권리의 틀을 정하는 게 아니라 좋은 시민을 양성하고 좋은 자질을 배양하는 것'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글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박창근이 자신의 정치 성향에 대해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과거 행보로 인한 갑을논박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박창근은 TV조선 '국민가수'에 출연해 장현의 '미련', 김광석의 '그날들을' 등을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김범수는 심사평을 통해 "10~20년 정도만 일찍 태어나셨다면 대중음악 역사가 새로 쓰이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본다"라고 극찬했다. 박선주는 김광석의 노래를 부른 그에게 "박창근씨의 노래는 설명할 수 없는 정도로 감동적이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박창근이 좌파 가수로 활동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거 그는 박근혜 탄핵 집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라고 비판했고,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민단체 행사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 측은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창근은 지난 2018년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완료! '정치의 목적은 어느 목적에도 치우치지 않는 권리의 틀을 정하는 게 아니라 좋은 시민을 양성하고 좋은 자질을 배양하는 것'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글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1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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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쓰레기가 국민가수라니 역겹구나 그동안 해온짓을 보니 토나오네요 티비조선 완전 좌빨한테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