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2’의 FC 원더우먼이 최강자로 우뚝 섰다.
1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2’에서 FC 원더우먼이 FC탑걸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주 송소희는 PK골 성공에 이어 필드를 종횡무진하며 골을 터트려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송소희는 “첫 골 이후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황소윤은 “제가 무대를 좋아한다. 무대에서는 제가 블랙아웃이 된다. 오늘도 그랬던 것 같다.”며 “소희에게 패스를 하고 소희가 공을 받아서 골로 완성하는 것도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FC원더우먼의 박슬기는 “너무 짜릿하고 행복했다. 골키퍼는 내 옷 같다.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도 제가 하지 않냐. 정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감독 이천수는 “감독으로 솔직히 이야기 드릴 게요. 기뻐요. 오늘 해준 걸 보면 우승할 수 있다는 욕심이 생긴다. 축구는 상상이 이루어지는 거다.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FC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공을 쫓아가면 안 된다. 집중해서 쭉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소윤은 필드를 종횡무진 하며 패스를 커트하고 위협적인 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바다와 채리나가 철벽 방어를 하며 승리를 향한 탑걸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바다는 “호흡 내려라!”며 팀원들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공을 겁내지 않아 그라운드의 사령관으로 떠올랐다.
FC불나방은 황소윤을 보며 “확실히 잘한다.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다의 철벽방어로 FC원더우먼은 좀처럼 선제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 사이 아유미가 핸드볼 반칙을 하며 탑걸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FC원더우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첫 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FC탑걸의 바다도 득점에 성공했다. FC원더우먼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바다는 골을 성공시키며 1대 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곧 송소희 황소윤 콤비의 추격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선두를 달리기 시작했다. FC원더우먼은 뒤이어 2골을 연달아 성공하며 총 4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에이스 팀이 되었다.
이천수는 “오늘 너무 잘했다. 그런데 리그전은 오늘보다 더 힘들 거다.”라며 FC원더우먼을 독려했다. FC탑걸의 채리나는 “제가 나이도 들었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긴 하다. 그런데 오늘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라는 생각에 괴롭더라.”고 말했다. 최진철은 “좌절하지 마라. 잘할 거다. 이런 생각을 하면 잘한다.”며 채리나를 위로했다. 개성만점 ‘그녀들’의 ‘골’을 향한 집념을 그린 리얼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2’는 매주 수요일 밤 21시 SBS에서 방영된다.
1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2’에서 FC 원더우먼이 FC탑걸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주 송소희는 PK골 성공에 이어 필드를 종횡무진하며 골을 터트려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송소희는 “첫 골 이후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황소윤은 “제가 무대를 좋아한다. 무대에서는 제가 블랙아웃이 된다. 오늘도 그랬던 것 같다.”며 “소희에게 패스를 하고 소희가 공을 받아서 골로 완성하는 것도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FC원더우먼의 박슬기는 “너무 짜릿하고 행복했다. 골키퍼는 내 옷 같다.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도 제가 하지 않냐. 정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감독 이천수는 “감독으로 솔직히 이야기 드릴 게요. 기뻐요. 오늘 해준 걸 보면 우승할 수 있다는 욕심이 생긴다. 축구는 상상이 이루어지는 거다.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FC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공을 쫓아가면 안 된다. 집중해서 쭉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소윤은 필드를 종횡무진 하며 패스를 커트하고 위협적인 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바다와 채리나가 철벽 방어를 하며 승리를 향한 탑걸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바다는 “호흡 내려라!”며 팀원들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공을 겁내지 않아 그라운드의 사령관으로 떠올랐다.
FC불나방은 황소윤을 보며 “확실히 잘한다.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다의 철벽방어로 FC원더우먼은 좀처럼 선제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 사이 아유미가 핸드볼 반칙을 하며 탑걸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FC원더우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첫 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FC탑걸의 바다도 득점에 성공했다. FC원더우먼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바다는 골을 성공시키며 1대 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곧 송소희 황소윤 콤비의 추격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선두를 달리기 시작했다. FC원더우먼은 뒤이어 2골을 연달아 성공하며 총 4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에이스 팀이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0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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