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농구 선수 출신 김승현이 아내인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과의 이혼을 인정했다.
10일 오전 김승현은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부인 한정원과 최근 협의 이혼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현은 와이프 한정원과의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좋은 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스포티비뉴스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실제로 김승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배우라란에서 한정원 이름이 삭제된 상태다. 다만, 오늘(10시) 오후 2시 기준 한정원의 프로필 배우자란에는 김승현의 이름이 남아 있다.
올해 나이 44세인 김승현은 동국대학교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김승현은 2014년을 5월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김승현은 농구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김승현은 지난해 지인에게 빌린 돈 1억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그의 혐의에 대해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 직후에도 김승현은 와이프 한정원과의 관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파경 소식이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은 지난 2017년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한정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으나 최근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출신의 배우다. 그는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고, '미쓰홍당무'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제3병원' '자명고' 등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10일 오전 김승현은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부인 한정원과 최근 협의 이혼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현은 와이프 한정원과의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그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좋은 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스포티비뉴스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실제로 김승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배우라란에서 한정원 이름이 삭제된 상태다. 다만, 오늘(10시) 오후 2시 기준 한정원의 프로필 배우자란에는 김승현의 이름이 남아 있다.
올해 나이 44세인 김승현은 동국대학교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김승현은 2014년을 5월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김승현은 농구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김승현은 지난해 지인에게 빌린 돈 1억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그의 혐의에 대해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 직후에도 김승현은 와이프 한정원과의 관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파경 소식이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은 지난 2017년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한정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으나 최근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0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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