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차수민까지 언급…새소년 황소윤, 축구 스타일?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골때녀'에 출연 중인 황소윤에 대한 주변 평가도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황소윤이 속한 fc 원더우먼 팀의 또 다른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팀 멤버들이 황소윤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황소윤은 송소희와 더불어 '골때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 중 한 사람이다.
   
한채아는 황소윤에 대해 "쟤는 잘 뛴다"라고 입을 연다. 이천수의 와이프 심하은 역시 그의 실력을 인정하며 "(박)승희보다 더 잘 뛴다. 더 빠르다"라고 덧붙인다.

이를 듣고 있던 안혜경은 "약간 차수민 보는 느낌이 난다"라고 말한다. 한채아는 "차수민 보다 훨씬 잘한다. 잘 뛴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안혜경 등은 황소윤의 날렵함 등이 사오리와 비슷하다는 말을 꺼내는 등 이목을 끈다.

밴드 새소년의 보컬로 데뷔한 황소윤은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소윤은 '골때녀'를 통해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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