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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수♥’ 뮤지컬 배우 홍지민, 딸 도로시-도로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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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는 홍지민은 개그우먼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가 머물고 있는 펜션을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두 딸 도로라, 도로시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홍지민의 두 딸들은 남다른 식욕과 흥이 넘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JTBC '내가 키운다' 화면 캡처
JTBC '내가 키운다' 화면 캡처
 
두 딸들 뿐 아니라 홍지민 역시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유쾌함을 선사한다. 그는 뮤지컬 배우답게 안무와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하는 홍지민의 올해 나이는 49세다.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TBC '내가 키운다' 화면 캡처
JTBC '내가 키운다' 화면 캡처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성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홍지민과 두 딸 도로시, 도로라가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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