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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OST 예약 판매 오늘 9일부터 시작. “함연지-딘딘-하현상-김예지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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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달리와 감자탕’ OST 스페셜 앨범이 발매된다.

달리(박규영 분), 무학(김민재 분) 두 주연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완벽한 연기력, 로맨틱 코미디 장르 본령에 충실한 아기자기한 연출이 대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가운데, 이에 클래식부터 힙합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음악이 매 씬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달리와 감자탕’ OST 스페셜 음반이 오는 16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오늘 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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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우쿨렐레 반주에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더해져 ‘달무 커플’의 첫 만남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낸 함연지의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를 시작으로, 무학의 화끈한 패기와 강단이 느껴지는 딘딘의 ‘직진’, 두 사람의 아기자기한 케미가 느껴지는 서호의 ‘That's Ordinary Love’, 다수의 진한 멜로씬에 등장해 깊이를 더한 하현상의 ‘이상하죠’, 외로운 달리의 마음을 위로한 Fromm(프롬)의 ‘사랑할 순 없는지’가 수록된다.

이어 달리의 과거를 추억하는 씬에 주로 등장해 아련함을 더했던 KLANG(클랑)의 ‘U Hoo Hoo’, 달무 커플 사이의 엇갈림 속 씁쓸하고 안타까운 감성을 담아낸 김예지의 ‘달 크레이터’,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 속 커져가는 사랑을 보여주었던 CHAI(이수정)의 ‘GIFT’, 서로가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 주듯 편안하고 따뜻한 무드를 선사하는 Hodge의 ‘CANNON’, 그리고 Ian Hug&서호의 ‘One Day It Will be’까지 총 13곡의 가창곡과 드라마 내 적재적소에 쓰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20곡의 BG가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32p), 달리와 무학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2장, 드라마 포스터가 추가 구성되어 드라마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번 ‘달리와 감자탕’ OST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그녀의 사생활’, ‘단, 하나의 사랑’ 등의 히트 드라마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던 최인희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이루어져 특유의 감성으로 영상과 완전체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OST를 만들어내, 마치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대접받는 듯 맛있는 웰메이드 OST 앨범이 탄생되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 OST 스페셜 앨범은 오늘 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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