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로트가수 홍자가 송가인과의 데스매치를 회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는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미스트롯' 경연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오디션 연락이 와서 갔다. 후배와 같이 나가는거라 정말 민망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송가인과 라이벌이 아니었는데 1:1 데스매치 후로 라이벌 구도가 성립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때 정말 목숨 걸고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홍자는 "이제 갓 올라왔는데 떨어지면 끝이고 너무 간절했다. 너무나 막강한 송가인이라는 적수를 뒀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잠도 못 잤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9년 '미스트롯' 방영 당시 송가인은 1:1 데스 매치로 홍자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이에 송가인은 '용두산 엘레지', 홍자는 '비나리'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으며 홍자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홍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얻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는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미스트롯' 경연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오디션 연락이 와서 갔다. 후배와 같이 나가는거라 정말 민망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송가인과 라이벌이 아니었는데 1:1 데스매치 후로 라이벌 구도가 성립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때 정말 목숨 걸고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지난 2019년 '미스트롯' 방영 당시 송가인은 1:1 데스 매치로 홍자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이에 송가인은 '용두산 엘레지', 홍자는 '비나리'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으며 홍자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8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