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서울 종로구 한 파출소에서 현직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경 서울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에서 50대 경위 A 씨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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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경 서울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에서 50대 경위 A 씨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서울 시내 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센터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되며 파출소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8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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