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레오가 엑소(EXO) 시우민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6일 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이녀석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오와 시우민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시우민과 레오는 과거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같은 편으로 뛰며 우정을 다졌다.
당시 이들은 풋살 준결승 경기에 함께 올랐고, 시우민은 주장 레오에 대해 "지난해는 샤이니 민호랑 함께했는데, 이번엔 빅스 레오랑 함께 하게 됐다. 레오와 함께라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믿음을 보였다.
두사람은 군대 제대 후에도 막역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레오는 지난 6월에도 "저는 친구랑 있어요!"라며 시우민과 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6일 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이녀석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오와 시우민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이들은 풋살 준결승 경기에 함께 올랐고, 시우민은 주장 레오에 대해 "지난해는 샤이니 민호랑 함께했는데, 이번엔 빅스 레오랑 함께 하게 됐다. 레오와 함께라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믿음을 보였다.
두사람은 군대 제대 후에도 막역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6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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