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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심사 논란→디자인 도용' 래퍼 염따, '쇼미10' 하차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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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래퍼 염따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쇼미더머니 10'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쇼미더머니10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염따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여러차례 올라와있다.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있는 심사를 하는 프로듀서를 섭외해달라", "논란과 표절시비가 없는 심사위원 섭외를 부탁한다", "염따 모자이크 해주세요" 등 불만을 이어가고 있다. 
 
엠넷 ' 쇼미더머니10' 홈페이지
앞서 염따는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로 참여해 여러 판정 논란을 일으켰다. 랩 대신 욕을 뱉은 최성현을 합격시키고, '팀래퍼'로 래퍼 산이가 아닌 초등학생 래퍼 송민영 군을 캐스팅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 염따는 "괜히 '쇼미더머니' 나갔다가 욕만 먹고 있다"면서 티셔츠 및 슬리퍼 등 자신의 굿즈 판매 소식을 밝혔다. 이에 그는 굿즈 판매로 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염따가 판매한 굿즈 판매 티셔츠가 디자인 무단 도용 논란에 휩싸이며 또 한번 이슈를 모았다. 결국 염따는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된 상품들의 수익금 전부를 원작자에게 지급하기로 원작자와 합의했습니다"라고 밝히며 디자인 도용에 대해 사과했다. 
 
엠넷 ' 쇼미더머니10' 캡처
뿐만 아니라 염따는 래퍼 마미손(매드클라운)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다. 최근 그는 황세현이 발표한 신곡 '맘따염따'를 통해 마미손의 노예게약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마미손은 염따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티셔츠나 팔면서 어른 행세를 하는 게 저는 너무 화가 난다"며 '티팔이 배틀'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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