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민준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이자 패션 사업가인 권다미가 직접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4일 오후 권다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권다미는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며 자녀의 태명과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김민준과 권다미 부부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댓글 등을 통해 남기고 있다.
배우 김민준은 지난 2019년 권다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권다미와 김민준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빅뱅 지드래곤의 친누나로도 알려진 권다미의 직업은 패션 사업가다.
김민준은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권다미와의 결혼 생활,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4일 오후 권다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권다미는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며 자녀의 태명과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김민준과 권다미 부부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댓글 등을 통해 남기고 있다.
배우 김민준은 지난 2019년 권다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권다미와 김민준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빅뱅 지드래곤의 친누나로도 알려진 권다미의 직업은 패션 사업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4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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