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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위"…'풍류대장' 서도밴드, 고영열-김준수 제치고 TOP10 자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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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풍류대장' 서도밴드가 TOP10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6회에는 본선 2라운드 무대를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총 39팀이 생존한 2라운드에서는 TOP10 1팀과 소리꾼 3팀이 한 조가 되어 대결을 펼치며, 소리꾼 중 최저점을 받은 팀이 탈락한다. TOP10이 최고점을 받은 경우 TOP10 자리를 유지하며, 소리꾼이 최고점을 받은 경우 새로운 TOP10이 된다.

방송에 소개된 2라운드 마지막 조는 TOP 서도밴드와 고영열, 이윤아, 김준수의 대결이었다. 
 
JTBC '풍류대장' 방송 캡처
JTBC '풍류대장' 방송 캡처
대결 결과 창작곡 '사랑가'를 부른 서도밴드가 684점을 받아 680점을 받은 김준수와 667점을 받은 고영열을 제치고 TOP10 자리를 유지했다. 탈락자는 664점을 받은 이윤아였다. 하지만 이윤아는 김종진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서도밴드는 684점으로 2라운드 전체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682점을 받은 오단해, 3등은 680점을 받은 김준수였다. 서도밴드는 성시경과 솔라에게 100점 만점을, 박칼린에게 99점, 박정현에게 98점, 우영에게 97점, 이적에게 96점, 김종진에게 94점을 받았다.

한편 JTBC '풍류대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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