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비투비의 이민혁이 성공적인 첫 DJ 신고식을 마쳤다.
이민혁은 지난 1일 첫 온에어 된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지원군으로 온 게스트 서은광과 함께 첫 방송을 함께했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처음 DJ를 맡은 이민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하며 지난 무대에서 생긴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쳐'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등 유쾌하게 토크와 코너를 이어갔다.
이어 서은광은 "우리 람디 생고생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마구 굴려야 성장할 수 있고, 멜로디들이 좋아한다"며 제작진들을 향한 장난스러운 부탁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이민혁과 서은광은 10년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간이 이어졌고, 라디오의 말미에는 "오늘 긴장도 많이 하고 떨렸지만, 그 감정이 너무 행복했다. 도토리(청취자) 들과 함께라 행복한 하루였다. 잘 부탁드린다"며 첫 라디오 진행 소감을 전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민혁이 진행하는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KBS Cool FM에서 매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이민혁은 지난 1일 첫 온에어 된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지원군으로 온 게스트 서은광과 함께 첫 방송을 함께했다.
이날 라디오를 시작하며 이민혁은 "이런 날이 오네요. 정말 너무 신기해요. 제가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의 '키스 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였는데, 9년이 지나 DJ가 되니 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벅차다"며 소감을 전했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처음 DJ를 맡은 이민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하며 지난 무대에서 생긴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쳐'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등 유쾌하게 토크와 코너를 이어갔다.
이어 서은광은 "우리 람디 생고생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마구 굴려야 성장할 수 있고, 멜로디들이 좋아한다"며 제작진들을 향한 장난스러운 부탁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이민혁과 서은광은 10년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간이 이어졌고, 라디오의 말미에는 "오늘 긴장도 많이 하고 떨렸지만, 그 감정이 너무 행복했다. 도토리(청취자) 들과 함께라 행복한 하루였다. 잘 부탁드린다"며 첫 라디오 진행 소감을 전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2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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