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가수 안예은이 ‘책 덕후’의 면모를 뽐냈다.
안예은은 1일 오전 11시 1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책, 기억록’에 출연, 책에 녹여진 각 시대별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세윤, 작가 김중혁, SF9의 멤버 인성과 함께 북토크에 참여한 안예은은 책 속에 담긴 시대별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남다른 공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책 덕후로 소개된 안예은은 라디오 사연을 보낸 적 있냐는 질문에 “보낸 적 있는데 읽힌 적 없다”라며 전했고, ‘라디오 사연이 베스트셀러가 되다?’라는 주제로 본격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영화로도 제작된 대중소설 ‘별들의 고향’에 대한 토크에서 안예은은 ‘별들의 고향’ OST 아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흥얼거리는가 하면, 작가의 마음이 담겨 원제목이 ‘별들의 무덤’이었다는 사실에 “소름 끼친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드러냈다.
한편, 안예은은 지난 10월 24일 실제 어머니와 함께한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를 발매, 독보적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예은은 1일 오전 11시 1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책, 기억록’에 출연, 책에 녹여진 각 시대별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책 덕후로 소개된 안예은은 라디오 사연을 보낸 적 있냐는 질문에 “보낸 적 있는데 읽힌 적 없다”라며 전했고, ‘라디오 사연이 베스트셀러가 되다?’라는 주제로 본격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영화로도 제작된 대중소설 ‘별들의 고향’에 대한 토크에서 안예은은 ‘별들의 고향’ OST 아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흥얼거리는가 하면, 작가의 마음이 담겨 원제목이 ‘별들의 무덤’이었다는 사실에 “소름 끼친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1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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