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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A.C.E), 핼러윈 데이 맞아 오일남→구준표 변신...글로벌 팬들과 즐거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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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에이스 준, 김병관, 찬은 지난달 31일 오후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랑 ☆○△랑 핼러윈 파티' 생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준은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김병관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준, 찬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색다른 비주얼과 함께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준, 김병관, 찬은 여러 코너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먼저 세 멤버들은 제시 인물에 따라 성대모사를 하는 대결을 벌였다. 찬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부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뚱이까지 따라하며 승기를 잡았다.

다음 대결은 OST를 듣고 작품을 맞히는 것이었다. 김병관과 찬은 정답을 척척 맞혔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OST까지 열창했다.

그 결과 준이 얼굴에 낙서를 당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 김병관과 찬은 준에게 점, 수염 등을 그려 폭소를 유발했다.

준, 김병관, 찬은 Q&A 토크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병관은 가장 무서운 나에 대해 "안무를 배울 때 내가 너무 빨리 배워 무섭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찬은 가장 무서운 영화로 '장산범'을 꼽았다. 김병관은 '곡성'을 언급하며 멤버들과 함께 본 기억을 떠올렸다. 이 밖에도 세 사람은 귀신을 본 이야기 등을 하며 핼러윈 데이를 기념했다.

끝으로 준, 김병관, 찬은 "오늘 너무 재밌었다. 이 분장 그대로 집에 가겠다"라고 말하며 즐겁게 마무리했다.

에이스는 지난 9월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에 이어 노르웨이, 포르투갈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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