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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 12월 결혼…예비 신랑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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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크레용팝 멤버 초아(본명 허민진)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그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크레용팝의 초아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초아는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 이후에도 유튜브,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애일리하우스, 모니카블랑쉬, 원파인데이, 스플렌디노, 웨딩미, 코코미카,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초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애일리하우스, 모니카블랑쉬, 원파인데이, 스플렌디노, 웨딩미, 코코미카,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초아와 예비신랑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직업은 사업가라고 전해졌다.

크레용팝 초아와 예비 신랑은 약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초아는 남편이 될 인물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하다"라고 표현했다.

올해 나이 32세인 초아는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크레용팝의 웨이와 쌍둥이 자매다.

초아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또한 JTBC '싱어게인'의 59호 가수로 등장하며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크레용팝 초아와 예비 신랑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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