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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조인성, 김희선, 김소연과 함께한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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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바자회’가 지난 10월 16일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모임 ‘만나(manna)’에서 주최, 배우 고창석·김기방·김범·김소연·김희선·성유리·이진·조윤희·조인성·지진희·차태현·가수 에일리 등이 뜻을 함께했다.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 @manna_you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 @manna_you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및 가수들이 준비한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의류·학용품·생활용품·액세서리·물티슈·음료·화장품·건강식품 등의 다양한 후원 물품이 마련되었다.

제품판매 수익금과 현금후원금 등 총 수익금 11,639,615원은 전액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와 ‘한국희귀질환재단’으로 전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아홉 명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만나바자회의 후원금 내역과 후원금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만나는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비롯해 보육원 및 위탁시설·장애 아동 가정을 위한 물품후원·저소득층 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후원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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