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온라인 FPS게임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28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캐릭터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 영구제 캐릭터는 경험치 100%를 제공하며, 캐릭터 세트 효과와 감정 표현 3종을 갖는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스테이씨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 이상 모으면 ‘스테이씨 영구제 선택권’을 제공하며 이를 획득한 유저 30명씩을 추첨해 각각 스테이씨 사인 폴라로이드와 스테이씨 사인 마우스패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는 스테이씨 마우스패드, ‘AWP(MG) S.CamoⅡ(영구제)’, ‘KRISS(MG) S.CamoⅡ(영구제)’ 등으로 교환할 수 있어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는 데뷔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다채로운 브랜드의 모델로 연이어 발탁된 데에 이어, 이번에 온라인 FPS게임의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광고주들의 뜨거운 러브콜이 쇄도하며 스테이씨가 ‘대세돌’다운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6인 6색 캐릭터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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