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청소년을 이용한 보험사기 조직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26일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공식 트위터에는 보험사기 및 보험 살인과 관련된 제보를 부탁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그알' 측은 "보험사기에 가담한 경험이 있는 10대 청소년, 혹은 청소년을 이용해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조직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제보를 부탁했다.
누리꾼들은 '그알'에서 해당 제보를 받는 이유로 앞서 지난 9일 오후 11시께 전남 화순군 북면 한 펜션에서 5억 원 규모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10대들과 관련됐다고 추측했다.
당시 이들은 펜션으로 유인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험 설계사인 A군은 5개월 전 채팅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범행을 위해 3차례 사전 답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A군은 미리 피해자 명의 앞으로 생명보험을 들어놓고 보험금 수령인을 자신으로 지정해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채는 등 보험사기 범행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26일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공식 트위터에는 보험사기 및 보험 살인과 관련된 제보를 부탁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그알' 측은 "보험사기에 가담한 경험이 있는 10대 청소년, 혹은 청소년을 이용해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조직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제보를 부탁했다.
당시 이들은 펜션으로 유인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험 설계사인 A군은 5개월 전 채팅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범행을 위해 3차례 사전 답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A군은 미리 피해자 명의 앞으로 생명보험을 들어놓고 보험금 수령인을 자신으로 지정해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채는 등 보험사기 범행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6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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