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세 배우 K씨'로 지목된 김선호의 지인들이 전 여자친구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오전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대세 배우 K씨로 밝혀진 김선호의 지인들의 주장을 담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를 통해 김선호 친구 B씨는 과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선호에게 보낸 장문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자신과 김선호가 나눈 대화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보도에는 김선호의 친한 동생이라는 연극배우 C씨도 등장했다. C씨는 김선호와 전 여친이 합의 끝에 낙태를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C씨는 자신과 전 여친 A씨가 함께 병원에 간 동안 김선호는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김선호가 KBS2 '1박 2일' 출연 당시 미역국을 끓일 줄 안다고 말했던 장면 등이 재조명됐다.
이외에도 해당 기사에는 전 여친 A씨의 친구인 D씨 등이 등장, 김선호의 가족들과 A씨가 가깝게 지냈다는 내용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로글을 작성했다. 이후 '대세 배우 K씨'가 김선호라는 실명 보도가 이어졌고, 김선호는 논란 사흘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선호의 사과문 게재 이후 그는 '1박 2일' 하차, 차기작으로 언급되던 영화 3편 중 2작품에서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그러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두고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의 지인들은 SNS 계정을 이용해 폭로를 예고하거나, 김선호가 억울한 입장이라며 소속사 관련 음모론 등을 주장했다.
결국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계약 내용을 일부 공개하는 등 의혹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 A씨 측은 신상 유포 등 2차 가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A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그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26일 오전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대세 배우 K씨로 밝혀진 김선호의 지인들의 주장을 담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를 통해 김선호 친구 B씨는 과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선호에게 보낸 장문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자신과 김선호가 나눈 대화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보도에는 김선호의 친한 동생이라는 연극배우 C씨도 등장했다. C씨는 김선호와 전 여친이 합의 끝에 낙태를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C씨는 자신과 전 여친 A씨가 함께 병원에 간 동안 김선호는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김선호가 KBS2 '1박 2일' 출연 당시 미역국을 끓일 줄 안다고 말했던 장면 등이 재조명됐다.
이외에도 해당 기사에는 전 여친 A씨의 친구인 D씨 등이 등장, 김선호의 가족들과 A씨가 가깝게 지냈다는 내용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로글을 작성했다. 이후 '대세 배우 K씨'가 김선호라는 실명 보도가 이어졌고, 김선호는 논란 사흘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선호의 사과문 게재 이후 그는 '1박 2일' 하차, 차기작으로 언급되던 영화 3편 중 2작품에서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그러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두고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의 지인들은 SNS 계정을 이용해 폭로를 예고하거나, 김선호가 억울한 입장이라며 소속사 관련 음모론 등을 주장했다.
결국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계약 내용을 일부 공개하는 등 의혹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6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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