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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4개월 아기 향한 애정…‘9살 연하’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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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을 직접 언급했다. 동시에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최지우는 아기가 14개월이 됐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이제 잘 걷고, '엄마'라는 말도 한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방송 말미 최지우는 "딸 보고싶다"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JTBC '시고르 경양식' 화면 캡처
JTBC '시고르 경양식' 화면 캡처
 
최지우가 딸을 직접 언급하며 그의 배우자와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남편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당시 최지우는 결혼식을 모두 마친 이후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전달하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결혼 이후 최지우 남편의 직업이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남편이 연하다.

남편에 대한 보도 이후 당시 최지우 소속사 측은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최지우와 남편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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