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연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4일 이연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4단계 때 결혼식이라 준비하면서 조금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려와 축하 속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다"라며 "큰일을 치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라고 전했다.
그는 "축하해 주신 분들께 살면서 제가 더 잘하고 갚으며 살겠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연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두는 눈부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성은은 "연두야~~너무너무 축하해, 연우 이쁜모습 못 봐서 아쉽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기방도 "너무 축하해요!"라고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이연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4일 이연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4단계 때 결혼식이라 준비하면서 조금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려와 축하 속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다"라며 "큰일을 치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연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두는 눈부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성은은 "연두야~~너무너무 축하해, 연우 이쁜모습 못 봐서 아쉽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기방도 "너무 축하해요!"라고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5 0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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