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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슈타인, 고향친구들과 아르바이트 했던 편의점 ‘뮤비 촬영’…후배 DM 받고 ‘모교 방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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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원슈타인이 고향친구들과 아르바이트를 했던 편의점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홍현희, 송은이의 진행으로‘내수의 아들 래퍼’ 원슈타인이 광고를 찍고 모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원슈타인은 광고 촬영 스케줄이 있었는데 대세가 된 원슈타인은 "각종 광고를 찍게 됐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노래를 부르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슈타인은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이 고향인데 ‘내수의 아들 래퍼’로 매니저와 금의환향하며 모교에 방문하고 원슈타인의 특유의 개성있는 뽀글파마를 해준 어머니의 미용실에 가게 됐다.

원슈타인은 매니저에게 “원래 이름은 삼봉교인데 누가 고추라고 써놔서 고추다리라고 불린다”라고 전했다. 어머니의 미용실에는 할머니가 파마를 하고 있었고 매니저가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자 말하는 “분위기가 형이 아들 같다”라고 말했다. 

원슈타인은 미용실로 찾아온 고향 친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됐다. 원슈타인은 과거에도 "친구들과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히며 곡을 쓸 때는 항상 내수의 공기를 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슈타인은 친구의 어머니가 만들어 준 김밥과 유부초밥과 등갈비를 먹고 내수읍 곳곳을 다니며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했고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편의점에서 유니폼을 입고 옛날 느낌으로 촬영을 했다. 

또 원슈타인은 모교를 방문하고 엄청난 환대를 받았는데 “기분이 묘하다”라고 하며 감격을 했고 모교의 교장선생님까지 마중 나오자 깜짝 놀랐고 반전 가득한 생활기록부가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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