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씨엘(CL)이 멤버 박봄이 보내준 응원 문자를 공개했다.
23일 씨엘(본명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봄과 주고받은 문자 캡처와 함께 "우리 봄언니"라는 멘트를 덧붙여 게재했다.
해당 문자에서 박봄은 씨엘에게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라며 "인터뷰도 재미있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자야 채린이 팬되것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보도 잘되고 있는 듯해"라며 "노래도 좋고 화팅화팅 야야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씨엘은 "언니이이이이 너무 고마워요"라며 "보고싶어요!!!!!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고 답장을 전했다.
해당 문자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한 씨엘의 무대를 보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씨엘은 'Lover Like Me', 'Let it'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무대에서 부른 앨범 수록곡 'Let it'은 과거 투애니원의 곡으로 발매하려 녹음까지 했던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지난 7월 강다니엘이 소속된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ALPHA'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23일 씨엘(본명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봄과 주고받은 문자 캡처와 함께 "우리 봄언니"라는 멘트를 덧붙여 게재했다.
이어 그는 "홍보도 잘되고 있는 듯해"라며 "노래도 좋고 화팅화팅 야야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씨엘은 "언니이이이이 너무 고마워요"라며 "보고싶어요!!!!!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고 답장을 전했다.
이날 씨엘은 'Lover Like Me', 'Let it'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무대에서 부른 앨범 수록곡 'Let it'은 과거 투애니원의 곡으로 발매하려 녹음까지 했던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4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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