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트리머 잼미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14일 잼미는 트위티 커뮤니티 트게더를 통해 "지금 예전에 제가 풀티비에서 방송했을 때 비번 방 걸고 말도 안 하고 옷 갈아입고 리액션 연습하고 왔다 갔다 했었는데 누구 소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영상을 따서 잼미 단비 유출 영상이라고 올렸더라"고 밝혔다.
이어 "몇년 전 영상인지도 모르겠고 저도 이걸 누가 이렇게 따냈을지도 몰랐다. 원본 영상 확인했고, 관련해서 대처 중에 있다"며 "솔직히 너무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니까 힘들다"고 호소했다.
잼미는 비공개 방에서 영상을 촬영했던 이유로 "풀티비 때는 엑스스플릿이나 오비에스 같은 송출 프로그램 개념이 없어서 캠에 비치는 내 모습을 확인하려면 방송을 켜야 했다"며 "안 켜면 대기 화면 등이 떠서 내가 안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잼미는 공지를 올린 다음 날 방송을 통해 "방송을 켜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생각도 했었다"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한편 잼미는 지난 4월 3개월 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방송에 복귀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잼미는 트위티 커뮤니티 트게더를 통해 "지금 예전에 제가 풀티비에서 방송했을 때 비번 방 걸고 말도 안 하고 옷 갈아입고 리액션 연습하고 왔다 갔다 했었는데 누구 소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영상을 따서 잼미 단비 유출 영상이라고 올렸더라"고 밝혔다.
잼미는 비공개 방에서 영상을 촬영했던 이유로 "풀티비 때는 엑스스플릿이나 오비에스 같은 송출 프로그램 개념이 없어서 캠에 비치는 내 모습을 확인하려면 방송을 켜야 했다"며 "안 켜면 대기 화면 등이 떠서 내가 안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잼미는 공지를 올린 다음 날 방송을 통해 "방송을 켜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생각도 했었다"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한편 잼미는 지난 4월 3개월 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방송에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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