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 실제 직업은 뮤지컬 배우…과거 ‘팬텀싱어’ 출연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국민가수'에 출연하는 고은성이 다시 한 번 무대를 선보인다. 동시에 그의 실제 직업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민가수'에 출연하는 고은성은 예선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가수'에 출연 중인 고은성의 실제 직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고은성의 실제 직업은 뮤지컬 배우다. 그는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고은성은 '그리스' '비스티 보이즈' '여신님이 보고 계셔' '위키드' '은밀하게 위대하게' '인터뷰' '스모크' '록키호러쇼' '햄릿: 얼라이브' '노트르 담 드 파리' '머더 발라드' '그레이크 코멧' '헤드윅' '젠틀맨스가이즈: 사랑과 살인편'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은성은 앞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고은성은 '팬텀싱어' 흉스프레소 팀 멤버로 결승전 무대에 오르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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