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보겸이 윤지선 교수 소송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여성혐오자로 확정됐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보겸은 "당황스러운 소식이 많이 쌓여있다"며 윤지선 교수의 '관음충의 발생학'에 대한 법적 공방 진행 상황을 밝혔다. 보겸은 "지금 소송한지 반년이 되가는데 아직 법원근처에도 못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끌리고 지연되면 보이루는 그렇게 굳어버린다. 많은 사람에게 보겸은 여성 혐오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저는 '이거 잘못 쓴거다. 미안하다' 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고 호소했다.
앞서 보겸은 ‘보이루’라는 인사법을 여성혐오 용어라고 기재했던 윤지선 세종대 초빙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후, 보겸은 "지금 이미지가 없었으면 한다"면서 성형수술을 감행했으며, 현재 얼굴을 가린 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보겸은 이집트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여성혐오자로 확정됐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보겸은 "당황스러운 소식이 많이 쌓여있다"며 윤지선 교수의 '관음충의 발생학'에 대한 법적 공방 진행 상황을 밝혔다. 보겸은 "지금 소송한지 반년이 되가는데 아직 법원근처에도 못 갔다"고 전했다.
앞서 보겸은 ‘보이루’라는 인사법을 여성혐오 용어라고 기재했던 윤지선 세종대 초빙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후, 보겸은 "지금 이미지가 없었으면 한다"면서 성형수술을 감행했으며, 현재 얼굴을 가린 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8 0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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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보이루는 되는데 자이루는 왜 안된다고 생각한거야?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구독자들이 보겸 하이루로 안 쓴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여자들이 고통받는 사실을 알았을 때 구독자들한테 하지말라고 했겠지! 근데 안했잖아. 당당하게 보이루 하고 다니면서 보이루는 되지만 자이루는 안돼! 구독자들이 보이루 쓰지만 여자 욕한건 아니야!
하나만 해라 하나만~ 앞 뒤가 왜 이리 달라~
몰랐다면 멍청한거고 알았다면 여혐한거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