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본 영화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연출하는 드라마 '커넥트' 출연 제안을 받았다.
15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류준열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커넥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한국에서 연출하는 드라마 '커넥트'는 장기헌터들에게 신체의 일부를 빼앗긴 남자가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과 커넥트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현재 OTT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일에는 정해인이 '커넥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류준열과 정해인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류준열은 JTBC '인간실격'에 강재 역으로 출연, 깊고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총 16부작인 '인간실격'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4일 종영 예정이다.
또한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안태진 감독의 영화 '올빼미'에 시각장애인으로 침을 놓아 생업을 꾸리는 인물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영화 '크로우즈 제로', '착신아리', '역전재판', '라플라스의 마녀', '퍼스트 러브' 등을 연출했다.
15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류준열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커넥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10일에는 정해인이 '커넥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류준열과 정해인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류준열은 JTBC '인간실격'에 강재 역으로 출연, 깊고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총 16부작인 '인간실격'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4일 종영 예정이다.
또한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안태진 감독의 영화 '올빼미'에 시각장애인으로 침을 놓아 생업을 꾸리는 인물 역으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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