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 주말 농장을 방문한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함께 새벽 6시부터 일어나 함께 먹을 음식으로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차예련은 “기름 좀 잘라낼까? 여보”라며 주상욱을 바라봤고, 주상욱은 그의 말에 스테이크 위에 양념을 뿌렸다.
차예련은 “이거 소금 좀 쳐줄래?”라고 말했고 주상욱은 “소금 많이 해야 돼 백종원 선생님이 그랬어”라며 대신 소금을 뿌려줬다. 요리 중 차예련이 흘린 올리브유도 말없이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예련은 고기를 양념에 잰 후 지퍼백에 넣어 준비했고 주상욱은 그 사이 주변을 대신 정리해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고기를 준비한 후 차예련은 유부, 김, 밥, 햄, 멸치 등을 넣어 유부 김밥을 싸기 시작했다.
차예련이 직접 싼 유부 김밥을 먹여주며 “맛있어?”라고 묻자 주상욱은 “기가 막힌다”고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 주말 농장을 방문한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함께 새벽 6시부터 일어나 함께 먹을 음식으로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차예련은 “기름 좀 잘라낼까? 여보”라며 주상욱을 바라봤고, 주상욱은 그의 말에 스테이크 위에 양념을 뿌렸다.
차예련은 “이거 소금 좀 쳐줄래?”라고 말했고 주상욱은 “소금 많이 해야 돼 백종원 선생님이 그랬어”라며 대신 소금을 뿌려줬다. 요리 중 차예련이 흘린 올리브유도 말없이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예련은 고기를 양념에 잰 후 지퍼백에 넣어 준비했고 주상욱은 그 사이 주변을 대신 정리해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고기를 준비한 후 차예련은 유부, 김, 밥, 햄, 멸치 등을 넣어 유부 김밥을 싸기 시작했다.
차예련이 직접 싼 유부 김밥을 먹여주며 “맛있어?”라고 묻자 주상욱은 “기가 막힌다”고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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