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KBS 2TV에서 방영되는 단막극 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 2021'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되는 TV 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의 단만극 6편으로 구성돼 총 10편의 작품을 공개한다.
올해 KBS서 최초로 시도하는 TV 시네마는 '희수', 'F20', '통증의 풍경', '사이렌' 4편으로 SF 공포,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장르로 꾸려지며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담은 이야기를 실험적인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방송되는 '희수'는 여섯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이 출연한다.
이어 'F20'에는 배우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이 출연할 예정이며, '통증의 풍경'에는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사이렌'에는 최진혁, 박성연, 조달환, 구자성이 활약한다.
오리지널 단막극은 6편으로 이루어졌으며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비트윈', '그녀들', '셋', '보통의 재화', '기억의 해각'이 방송된다.
또한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에는 배우 신예은, 강태오가, '비트윈'에는 성유빈, 홍수주가, '그녀들'에는 김새론, 정다은이 합류했다.
아울러 '셋'에는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보통의 재화'에는 곽선영, 최대훈, 김나연이, '기억의 해각'에는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이 열연을 펼친다.
한편,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은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되는 TV 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의 단만극 6편으로 구성돼 총 10편의 작품을 공개한다.
올해 KBS서 최초로 시도하는 TV 시네마는 '희수', 'F20', '통증의 풍경', '사이렌' 4편으로 SF 공포,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장르로 꾸려지며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담은 이야기를 실험적인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방송되는 '희수'는 여섯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이 출연한다.
오리지널 단막극은 6편으로 이루어졌으며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비트윈', '그녀들', '셋', '보통의 재화', '기억의 해각'이 방송된다.
또한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에는 배우 신예은, 강태오가, '비트윈'에는 성유빈, 홍수주가, '그녀들'에는 김새론, 정다은이 합류했다.
아울러 '셋'에는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보통의 재화'에는 곽선영, 최대훈, 김나연이, '기억의 해각'에는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이 열연을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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