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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초아 “연애 기준? 내가 참을 수 없는 게 뭔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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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대한외국인’ 초아가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10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실력이나 스펙에 비해 일찍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혜정, 이기찬, 천명훈, 초아가 함께 하는 ‘복수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근황을 묻자 초아는 “‘대한외국인’ 출연 이후 연애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MC 김용만이 초아의 연애 스타일을 묻자, 초아는 “부모님을 보며 느낀 것이 있다. 서로 바꿀 수 없다는 걸 깨달으신 뒤에는 안 싸우시더라”라고 말하며 “연애하면서 내가 절대 참을 수 없는 건 뭘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솔직한 연애관을 전했다.

한편, 지난 출연 당시 초아는 액자 퀴즈 2단계 대결에서 캐나다 출신 폴서울에게 초고속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날 초아는 ”2단계 탈락은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그날 끝나자마자 꼭 다시 불러 달라 말씀드려서 3개월 만에 다시 나왔다“며 다시 한번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대한외국인 팀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올레나와 새신랑이 되어 돌아온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을 영입해 전력을 보완했다. 초아의 두 번째 퀴즈 도전기는 10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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