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2'에서는 게스트로 김요한이 출연해 과거 연인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요한은 "첫 연애를 21살에 했었다"며 "이후 금전적으로 여자 친구들에게 이용을 당한 게 꽤 많았다. 내가 준 것도 있지만 빌려준 돈도 많았다. 하지만 단 한 푼도 돌려받은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엔 돌려받고 싶지 않았다. 그러려니 하고 넘겨보려 했지만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됐다"며 "금액이 천 단위는 된다. 적게는 100만 원 크게는 500~700만 원씩 빌려갔다. 내 차도 타고 다니라며 줬다. 한도 1000만 원 이상인 내 신용카드를 주면서 '친구들 만나면 네가 계산해'하면서 주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또한 그는 "한 번은 헤어지고 빌려준 돈만 달라고 했더니 '걱정하지 마. 오빠가 준 명품만 팔아도 금방 마련해'라고 하더라. 심지어 갚지도 않았다"며 "절 힘들게 했던 전 여자친구들이 남자관계도 안 좋았다. 바람을 피웠는데 세상이 좁아서 귀에 들어오더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김요한은 "대시를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외모는 예쁜 걸 좋아한다. 외모적으로 볼 때 경리, 한예슬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김요한은 '뭉쳐야 찬다2',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2'에서는 게스트로 김요한이 출연해 과거 연인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요한은 "첫 연애를 21살에 했었다"며 "이후 금전적으로 여자 친구들에게 이용을 당한 게 꽤 많았다. 내가 준 것도 있지만 빌려준 돈도 많았다. 하지만 단 한 푼도 돌려받은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엔 돌려받고 싶지 않았다. 그러려니 하고 넘겨보려 했지만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됐다"며 "금액이 천 단위는 된다. 적게는 100만 원 크게는 500~700만 원씩 빌려갔다. 내 차도 타고 다니라며 줬다. 한도 1000만 원 이상인 내 신용카드를 주면서 '친구들 만나면 네가 계산해'하면서 주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또한 그는 "한 번은 헤어지고 빌려준 돈만 달라고 했더니 '걱정하지 마. 오빠가 준 명품만 팔아도 금방 마련해'라고 하더라. 심지어 갚지도 않았다"며 "절 힘들게 했던 전 여자친구들이 남자관계도 안 좋았다. 바람을 피웠는데 세상이 좁아서 귀에 들어오더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김요한은 "대시를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외모는 예쁜 걸 좋아한다. 외모적으로 볼 때 경리, 한예슬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2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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