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지수와 손흥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지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상황을 엄중히 지켜봐 왔다"면서 "루머가 해외에도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무분별한 억측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 지수와 손흥민은 동일한 입국시기,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 착용 등으로 열애설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허위라고 밝히며 두 팔찌가 다른 브랜드이며, 손흥민은 입국 당시 황의조, 아버지, 트레이너와 함께 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지수가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관람한 점에 대해서는 지난 2019년 버버리 패션위크 참석 후 스탭들과 함께 관람했다고 해명했다.
아래는 YG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부디 무분별한 억측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0일 지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상황을 엄중히 지켜봐 왔다"면서 "루머가 해외에도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무분별한 억측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허위라고 밝히며 두 팔찌가 다른 브랜드이며, 손흥민은 입국 당시 황의조, 아버지, 트레이너와 함께 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지수가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관람한 점에 대해서는 지난 2019년 버버리 패션위크 참석 후 스탭들과 함께 관람했다고 해명했다.
아래는 YG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블랙핑크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0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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