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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0’ 개코, 신스 30대 ‘동변상련’…박재범 뮤비 래퍼 365LIT-안병웅-카키 ‘합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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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미더머니 10’에서 게코는 신스를 합격시키면서 나이로 동변상련을 느끼고 365LIT, 안병웅,카키의 2차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0’에서는 MC 김진표 진행으로 프로듀서 군단으로 송민호(마이노), 그레이는 그레이노마팀, 코드쿤스트, 개코는 코코팀, 자이언티, 슬롬의 티슬라팀, 토일, 염따의 토나와염팀으로 프로듀서가 2차 예선 심사를 했다.


 
Mnet ‘쇼미더머니 10’ 방송캡처
Mnet ‘쇼미더머니 10’ 방송캡처

신스는 자이언티, 슬롬팀에게만 불합격을 받고 프로듀서 3팀에게는 합격을 받으며 통과하게 됐다. 365LIT는 박재범 DNA Remix에 참여해서 날카로운 래핑으로 화제가 됐는데 이번 60초 비트랩에 송민호는 "너무 맛있었다"라고 했는데 자이언티와 슬롬팀은 불합격을 누르게 됐다. 

안병웅은 '쇼미더머니 9'에서 가사를 틀려서 불합격을 했는데 코드쿤스트는 안병웅에게 "작년에 가사를 틀렸는데 이번에 가사가 완전 에세이다. 저 사람이 하겠냐?"라고 말했고 안병웅은 코드쿤스트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긴 가사를 소화하며 올패스를 받게 됐다.

코드쿤스트는 안병웅에게 “이걸 내가 좋아해야 돼. 말아야 돼. 작년에 이렇게 했어야지"라고 말했고 자이언티는 ”이번에는 하고 싶은 말을 한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또 카키가 등장했는데 코드쿤스트는 "드디어 펄럭좌가 등장했다"라도 말했다. 카키는 작년 '쇼미더머니9' 팀배틀에서 가사를 통째로 까먹고 현수막만 펄럭였다. 카키는 자인언티, 슬롬팀과 코드쿤스트와 개코팀의 합격을 받으면서 통과를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0’은 매주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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