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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더원, ‘한국 발라드 가수 최초’ 14000석 규모 상해 콘서트장 만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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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아시아의 가왕’ 더원이 ‘중국 차트 1위 가수’ 조혜선과 함께 스케치북을 찾았다. 더원은 첫 곡으로 이용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신곡 ‘잊혀진 계절’을 선곡,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7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하게 된 더원은 그동안 중국 활동에 집중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그는 무려 500명이나 되는 중국 청중 평가단 앞에서 공연해 첫 등장에 1등을 했으며, 가왕전까지 올라 최종 3위를 차지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약 14000석 정도 되는 상해 콘서트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한국 발라드 가수의 단독 콘서트로는 최초로 만석을 기록했다고 밝혀 중국에서의 인기가 대단함을 짐작케 했다.또한 중화권 스타 배우 여명이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가 하면, 중학교 영어 시험 문제에 나온 적도 있고, 중국 CCTV에 더원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방송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 1위로 뽑혔다며 그 당시 다른 후보로는 유재석, 빅뱅, 샤이니, 비, 엑소 등이 있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더원은 눈여겨보고 있는 후배 가수로 조혜선을 소개하며, 배우 채림을 통해 인연이 닿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조혜선은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부담이 많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중화권에서 먼저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QQ 등의 중국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는가 하면, 공리, 장쯔이, 탕웨이를 배출해낸 학교인 ‘중앙 희극 학원’에 한국인 최초로 입학했었던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중국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던 그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활동이 꿈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더원과 조혜선은 중화권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주걸륜과 방문산의 곡 ‘산호해 (Coral sea)’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호흡을 맞췄는가 하면, 조혜선은 자작곡이자 국내 정식 데뷔곡인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더원의 ‘잊혀진 계절’과 조혜선의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 두 사람의 듀엣곡 ‘산호해 (Coral sea)’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KBS2TV <유희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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