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음색 요정’ 로시, 신승훈 자작곡 ‘COLD LOVE’로 14일 컴백. 애절·아련 이별 무드 콘셉트 포토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음색 요정’ 로시(Rothy)가 애절한 이별 감성을 입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오늘(7일) 공식 SNS를 통해 로시의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 도로시컴퍼니
사진제공 = 도로시컴퍼니
공개된 이미지에는 복잡한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주저앉아있는 로시의 모습이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여자를 연상시키듯 애잔하고 슬픈 감성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클로즈업 컷에는 로시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처연한 이별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했다.

로시의 새 싱글 ‘COLD LOVE’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서머송 ‘OCEAN VIEW(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로시를 발굴 및 제작한 국내 대표 뮤지션 신승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신승훈과 음악을 같이 해온 멜로디자인의 서정진과 김두현도 힘을 보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지난 2017년 데뷔 싱글 ’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BEE’ 등 자신만의 음악적 장르가 녹아 있는 곡들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로시는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신승훈의 뮤즈’이자 ‘신승훈의 하나뿐인 애제자’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편의점 샛별이’, ‘뷰티 인사이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 섬세한 보컬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그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우뚝 선 로시는 이번 신곡 ‘COLD LOVE’를 통해 또 한 번의 장르적 변신을 예고,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바탕으로 신승훈과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로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COLD LOVE’를 발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