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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희진, 첫 내 집 마련…연봉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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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구선수 김희진이 자가를 마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연봉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김희진은 김나영의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내며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희진은 "이번에 이사를 간다"라며 새 집 인테리어도 직접 관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흥 쪽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JTBC '내가 키운다' 화면 캡처
JTBC '내가 키운다' 화면 캡처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회사(소속팀)가 또. 배구단이 은행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진은 "대출이 조금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희진의 연봉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역 배구 선수인 김희진은 현재 IBK 기업은행 소속이다. 그의 연봉 총액은 연봉 총액은 3억 5000만원(연봉 3억원, 옵션 5000만원)이다.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김희진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해 왔다는 사실 등을 직접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배구 선수 김희진은 2020 도쿄올림픽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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