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배우 김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벡터맨 베어를 만나다] 공장 현장직 10년차.. ‘야인시대’ 배우 반전 근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혁은 "'벡터맨'이 한 23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기억해 주시고 지금도 어디 가면 그때 보았던 친구들이, 20년이 지났는데도"라며 아직도 '벡터맨'에 출연한 자신을 알아보는 시청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 영상 캡처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위버스를 통해 "윈터베어 때문에 그런가? 나 자꾸 곰돌씨라고 부르네. ㅇㅋ 벡터맨 베어할게요"라고 말해 벡터맨 베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김혁은 "저도 얘기를 들어서 혹시나 해서 인터넷 기사를 봤어요. BTS 멤버가 '벡터맨' 베어를 좋아하고 베어이고 싶다 하셨는데, 정말 저도 영광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당시에 22%라는 어린이 시청률로, 성인물로 하자면 '모래시계' 같은 인기였죠. 대중교통 타면 '벡터맨이다! 아저씨 변신 한 번 해 주세요"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김혁은 "다음 달에 웹 드라마를 하게 됐어요. 또 유정석 군이 저랑 동기에요, 유튜브 질풍천사TV라고 해서 연락해서 같이 하고 있어요. 힘든 배우들이 많을 거예요. 포기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벡터맨 베어를 만나다] 공장 현장직 10년차.. ‘야인시대’ 배우 반전 근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혁은 "'벡터맨'이 한 23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기억해 주시고 지금도 어디 가면 그때 보았던 친구들이, 20년이 지났는데도"라며 아직도 '벡터맨'에 출연한 자신을 알아보는 시청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위버스를 통해 "윈터베어 때문에 그런가? 나 자꾸 곰돌씨라고 부르네. ㅇㅋ 벡터맨 베어할게요"라고 말해 벡터맨 베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김혁은 "저도 얘기를 들어서 혹시나 해서 인터넷 기사를 봤어요. BTS 멤버가 '벡터맨' 베어를 좋아하고 베어이고 싶다 하셨는데, 정말 저도 영광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당시에 22%라는 어린이 시청률로, 성인물로 하자면 '모래시계' 같은 인기였죠. 대중교통 타면 '벡터맨이다! 아저씨 변신 한 번 해 주세요"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5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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