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리한19’ 30번 넘에 밀항을 시도한 상습 밀항범이 있다? “단체 여행객이라고 속였다.”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세계를 농락한 희대의 사기꾼에 대한 19개의 랭킹이 공개되었다.

한석준 기자는 옛날에 본인의 와이프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 기자 아내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선결제를 했는데 여행사가 그대로 돈을 가지고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 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 캡처

19위는 재해 현장을 취재한 기자의 반전에 대한 것이었다. 독일 유명 방송국의 수잔은 재해 현장을 방문에 취재하였고, 그녀는 “함께 남은 작업을 도울 생각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을 위해 도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상황 보도뿐 아니라 사람들을 돕기까지 한 것이다. 그러나 며칠 후 그녀에게는 비난이 쏟아진다. 이후 리포팅 전 옷과 얼굴에 진흙을 바르는 그녀의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18위는 66세 미국인 메릴린 하트만이 체포된 이야기에 대해서 공개되었다. 그녀는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세관에서 체포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탑승권도 여권도 없이 탑승했기 때문이다. 여권조차 없이 출국장을 통과한 것에 대해 출연자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녀는 상습범이었다. 2002년부터 시작해 그녀는 탑승권, 여권 없이 총 30번 동안 무단 밀항을 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의 항공 보안은 더더욱 탄탄해졌음에도 그녀는 수많은 밀항을 했는데, 하트만은 그 비결에 대해 “단체 여행객 사이에 끼면 모르던데요.”라고 일축했다.

tvN show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