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구선수 겸 MBC 해설위원 황연주가 하이라이트 양요섭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순한맛’으로 출연한 황연주는 1라운드에서 아쉬운 탈락을 했다.
그는 얼굴이 공개된 후 “남편이 농구선수 박경상인데 남편 권유로 출연을 결심했다”며 “남편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워낙 소극적이다 보니 남편 입장에서는 이런 이미지를 벗고, 적극적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더라”고 설명했다.
1라운드 듀엣곡으로 ‘뷰티풀(Beautiful)’을 선곡한 황연주는 “운동할 때 많이 들었던 노래라서 직접 추천을 했다”면서 “특히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전했다.
또한 그는 “20대 때 운동에 치이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듣고 힘을 많이 냈다. 감사하다”며 양요섭에게 직접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연주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눈물의 해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순한맛’으로 출연한 황연주는 1라운드에서 아쉬운 탈락을 했다.
그는 얼굴이 공개된 후 “남편이 농구선수 박경상인데 남편 권유로 출연을 결심했다”며 “남편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1라운드 듀엣곡으로 ‘뷰티풀(Beautiful)’을 선곡한 황연주는 “운동할 때 많이 들었던 노래라서 직접 추천을 했다”면서 “특히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전했다.
또한 그는 “20대 때 운동에 치이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듣고 힘을 많이 냈다. 감사하다”며 양요섭에게 직접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3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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