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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장의수X이찬형, ‘티격태격→꽁냥꽁냥’ 케미 폭발, 설렘 포텐 터지는 청춘 로맨스가 온다,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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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장의수와 이찬형이 ‘티격태격’에서 ‘꽁냥꽁냥’까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장의수, 이찬형, 조서후, 오승준 등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의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올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연출 소준문 / 극본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0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사진제공 =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7월 진행된 ‘마이 스윗 디어’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장의수, 이찬형, 조서후, 오승준 등 모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배우들은 점점 더 캐릭터에 몰입하며 실전 같은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연출을 맡은 소준문 감독은 “오늘 배우분들이 다 처음으로 모였는데 비주얼들이 반짝반짝 빛나서 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완벽한 비주얼 합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의수는 자유분방한 ‘천재 셰프’ 정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의수는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첫 촬영 나가고 나면 아마 더 가까워질 것 같다”며 첫 대본 리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찬형은 까칠하고 빈틈없는 ‘스타 셰프’ 도건으로 완벽 변신했다. 첫 BL드라마에 도전하는 이찬형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100% ‘도건’을 소화하는가 하면 ‘세프들의 섹시한 요리  솜씨 그리고 요리하는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의수와 이찬형은 티격태격 케미부터 꽁냥꽁냥 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로라킴’ 역의 조서후와 ‘재훈’ 역의 오승준 등 신예 군단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의수, 이찬형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예열을 마친 ‘마이 스윗 디어’는 10월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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