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민갑부'에 식용 네잎클로버 갑부가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351회에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식용 네잎클로버 농장을 운영 중인 홍인헌 갑부가 출연했다.
홍인헌 갑부는 "단백질은 콩에 많이 들어있고 곡물에 많이 들어있는데 이건 잎이다. 잎에 이렇게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라고 설명했다.
클로버에는 27.48%의 단백질이 들어가 있었다. 이에 갑부는 클로버 분말가루를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로 개발 중이다.
클로버 분말가루를 탄 우유를 맛본 갑부는 "그냥 우유 마실 때는 우유 맛밖에 안 났는데 분말가루를 넣으니까 든든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미숫가루 먹는 맛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그냥 생잎으로 단백질 보충용으로 계속 먹기에는 한계가 있다. 분말가루로 해놓으면 먹기가 빠르고 쉽다.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라며 "아침에 급할 때 우유에 같이 타서 마셔도 되고 나중에 티백으로도 만들 거다. 티백으로도 만들면 차 대접할 때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351회에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식용 네잎클로버 농장을 운영 중인 홍인헌 갑부가 출연했다.
홍인헌 갑부는 "단백질은 콩에 많이 들어있고 곡물에 많이 들어있는데 이건 잎이다. 잎에 이렇게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라고 설명했다.
클로버 분말가루를 탄 우유를 맛본 갑부는 "그냥 우유 마실 때는 우유 맛밖에 안 났는데 분말가루를 넣으니까 든든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미숫가루 먹는 맛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그냥 생잎으로 단백질 보충용으로 계속 먹기에는 한계가 있다. 분말가루로 해놓으면 먹기가 빠르고 쉽다.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라며 "아침에 급할 때 우유에 같이 타서 마셔도 되고 나중에 티백으로도 만들 거다. 티백으로도 만들면 차 대접할 때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30 0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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