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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 아트컬렉터 이소영 야요이 작품 500만원에서 3000만원에 ‘감탄’…노래하는 성악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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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아트컬렉터 이소영과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자기님을 만나게 됐다. 

2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124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나는 ㅇㅇ이다’ 특집으로 아트컬렉터 이소영,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파이어족 김다현, 보디빌더 한동기 자기님이 출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첫 번째 만나는 자기님으로 아트컬렉터 이소영 자기님은 수입의 99%를 마술품 수집에 사용한다고 밝혔는데 아트 컬렉터가 된 계기를 말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살 수 있게 돼서 처음 구입한 작품은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전설 데미안 허스트의 판화였다”라고 밝혔다. 

이소영 자기님은 “처음에 500만원에 이 작품을 사서 얼마나 오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잠이 오지 않았다. 중간에 700~800정도 거래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200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소영 자기님에게 “더 떨어진 거잖아요?”라고 묻자 “이 작품은 판화이기 때문에 작품 수가 많아서 이렇게 될 수가 있다. 저는 잊혀진 화가의 작품을 좋아한다. 칼 안드레라는 미니멀리즘 작가의 첫 번째 부인 로즈마리 작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자기님은 현재 150점에 달하는 작품을 모으기까지의 과정, 갤러리 같은 자기님의 집 안의 미술 컬렉션을 보여주며 유재석,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소영 자기님은 유재석, 조세호에게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500만 원대에 샀는데 8년 후 3000만원이 됐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자기님으로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자기님은 오페라 극장과 주방을 넘나들며 실력을 과시했는데 "무대와 주방 모두 삶의 무대"라고 밝혔다.

또  전준한 자기님은 우연한 기호에 성악의 매력에 빠졌고 성악가가 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나 가이드가 되면서 생계를 꾸리며 무려 14번의 콩쿠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준한 자기님은 한국에 귀국한 이후 이탈리아 식당을 운영하면서 성악가로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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