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후X벤틀리X하연, 박주호에 슛돌이 입단 테스트…나은X월리엄X하준 ‘영어 프리토킹’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건우, 진우, 나은과 월리엄, 벤틀리, 하준, 하연 남매가 슛돌이 2기 입단테스트를 받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내용으로 ‘슛돌이가 돌아왔다’ 2기 감독으로 나선 박주호와 건후, 나은, 진우 (찐건나블리), 윌리엄, 벤틀리(윌벤져스), 하준, 하연 (박하남매)가 나왔다. 


 
슈돌 가족들은 400회를 기념해서 축구장에 모이게 됐고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지 위해 '슛돌이가 돌아왔다' 2기 감독을 나서게 됐다. 박주호는 건후, 나은, 진우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는데 특히 나은이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고  축구공으로 슛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등장했고 역시 입단 테스트를 윌리엄은 권투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벤틀 리가 들어가 있는 골대에 공을 넣게 됐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하준과 하연 박하남매가 이어 등장했는데 진우와 하연은 처음으로 만나게 됐고 진우가 먼저 하연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왔지만 하연이 부끄러워하자 뒤로 물러섰다.

박현빈은 하연에게 먼저 입단테스트를 하게 했고 하연을 공을 차게 됐는데 들어가지 앉자 속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은이 하연에게 다가가서 살뜰하게 챙기고 "축구 안해도 돼. 너무 예뻐 귀여워"라고 하면서 쓰담듬었다.

또 하준은 나은, 월리엄과 영어 프리토킹을 하면서 축구장이 아니라 영어 대화장을 만들게 됐는데 박현빈은 5살 동갑네기 진후, 벤틀리, 하준에게 간식을 가져오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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