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책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다”며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에세이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책이 담겨있다. 책의 표지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하며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사유리는 자신이 비혼모가 된 사실을 알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자 기증을 통한 임신부터 출산 과정까지 전부 공개한 바 있다.
정자 기증을 한 이유에 대해 사유리는 “몇 년 전부터 엄마가 되고 싶었다. 산부인과에 갔는데 제 자궁 나이가 48살이라고 나와서 너무 급해졌다”며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모든 게 끝났다고 하는 느낌. 아기를 너무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다”며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에세이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책이 담겨있다. 책의 표지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하며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사유리는 자신이 비혼모가 된 사실을 알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자 기증을 통한 임신부터 출산 과정까지 전부 공개한 바 있다.
정자 기증을 한 이유에 대해 사유리는 “몇 년 전부터 엄마가 되고 싶었다. 산부인과에 갔는데 제 자궁 나이가 48살이라고 나와서 너무 급해졌다”며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모든 게 끝났다고 하는 느낌. 아기를 너무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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